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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퇴 하기전엔 방문을 닫지 말것. 육퇴 전인데... 10시인데 너희들은 안자나? 옆집 아저씨인줄... 애들 좀 재워보지 그래 한번도 재운적 없으면서 방에 들어가 방문을 닫는다. 마치 육아는 니몫이고 나는 일단 피곤하니 자야겠어. 라고 말하는것 처럼. 부득부득 나중에 아빠 안찾아도 후회하기 없기. 흥! 2022. 3. 3.
2022년 목표! 2022년 목표는 건강! 나도 이제 앞자리가 바뀌네. 나이 드는 것이 슬프거나 센치하지는 않다. 매년 그 나이를 처음 살아보는거니까 항상 기대된다. 마음은 항상 이런데 몸은 서글프게도 비끄덕 거리게 되니 이제는 건강을 챙길 시기가 온 것 같다. 갑자기 요요때문인지 10키로가 쪄버렸고 세상에!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라니.... 건강한 돼지라고 자부했었는데... 이제 이 타이틀 마져 버리게 되는건지.. 그냥 돼지가 되는건 아니겠지? 나는, 목표 몸무게는 55kg. 100프로 달성 못하더라도 80프로. 아니 50프로라도 괜찮다.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 안 챙겨먹던 비타민같은것도 악착같이 챙겨먹어야지. 스트레칭도 틈틈이 하고! 남편은, 보양이 목표. 하루종일 움직이니까 관절이며 근육이 좋지는 않는데 집에오면 매일.. 2021. 12. 27.
스트레스 아하... 스트레스. 나도 모르는사이에 일년에 10키로가 찌고.. 살찐거에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아서 라방 옷지르기. 받은 택배 또 사이즈 안맞으면 또 스트레스. 지난 4월주터 물려있는 주식 -45프로 스트레스 8월부터 물려있는것도 -40프로 스트레스. 첫째. 둘째 육아스트레스. 등등 아~ 스트레스 받아. 그런건 아닌데 은근히 받고 있었나보다. 어제는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쳤다. 휴가 내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 진짜 그런마음 잘 안드는데.. 회사오는게 쉬는거야 라는 사람인데 회사도 집도 말고 잠시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탈피하기위해 글을 써보면 어떨까해서.. 그럼 좀 마음이 편해지면 말도 예쁘게 할수 있지 않을까.. 스트레스로 짜증섞인 말을 하면 돌아오는 것도 짜증이고. 예쁘고 .. 2021. 11. 17.
4살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오는... 쌓이는 인생을 위하여 4살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 처음 만든 승준이 얼굴.. 맨날 코 낮다고 이모가 놀리는데... 코가 크네? 라고 감상평 날리는 이모... 아기랑 닮았네.. 닮은 구석이... 느낌 있어..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