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정하기1 닉네임 변경. 언제나 스프링 Always spring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은 '열병앓이'이다. 보통 겹칠 일이 거의 없고 심한 열병을 앓고나면 훌쩍 성장하듯이 나도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또한 지나면 성장해있으리라 믿으니까. 그런데 이름을 따라 가듯이 왠지 모르게 그 열병이 끝나지 않는 것 같은 기분. 계속 앓기만 하는 기분.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데 시간이 가도 결과는 나오지 않고 어제와 같은 오늘 이랄까. 그래서 닉네임을 바꾸기로 했다. 근데 뭐로 정하지? 어렵다. 예전에 열병앓이와 비슷한 의미로 '러브실핏줄'이라고 눈에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열심히 살아보자 라고 해서 쓰곤 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징그러워 할수 있겠다 싶어 그만두고.(아직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는 사용중) 그래서 생각한 것이 Always Spring 예전.. 202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