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영1 다육이 토분으로 분갈이 요즘 봄이라 마트에 꽃이랑 다육이를 한켠에 진열해 놓고 판다. 또 지나칠수 없지.. 한 2주전에 1000원짜리 다육이 3개를 구매했었는데. 옮겨줘야지 하고 생각하던 참에 오늘은 토분까지 팔고 있어서 5개 구매.그런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5개중 하나가 깨졌다. ㅠ ㅠ 아까워... 버려야되나? 그냥쓰자. 가격 스티커가 잘 안떨어짐. 심지어 토분이랑 같이 떨어져나옴. 중국산이라 그런가. 분갈이 할 다육이들 준비! 이름표 없이 팔아서 인터넷 검색해서 겨우겨우 이름 찾아줌 방울복란 홍옥 녹영 아마도. 토분에 심어줬더니 더 예뻐진 아이들. 사실 다육이는 잘 안사는 편인데 올해는 좀 사봤음. 토분을 작은걸 샀더니 분갈이한 효과가 없는건 아닌지.. 그래도 나눠 심었으니 조금은 넓어졌을꺼다. 함께 가자. 나의 반려식물.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