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8

만약 당신이 돈에서 자유로워 졌다면? 모두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 돈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고 돈 때문에 비굴해지지 않아도 된다 하면 당신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당장 내일부터 회사에 나가 일하지 않아도 평생 먹고 살 걱정이 없다면 어떻게 하루하루를 살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뭐, 물론 죽기 전까지 경제적 자유는 나의 상관 없는 일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생각이란건 해볼 수 있으니까.) 너무 광범위한 대답이 나올수도 있을꺼 같아 객관식으로. 만약 돈에서 자유로워 졌다면 당신은 둘 중 어느 삶을 선택을 할 것인가? 1.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 2.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겠다. 나는 당연히 1번.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 딱히 내 인생에서 돈때문에 참아가며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는 일은 없다. 단지 하고 싶은.. 2021. 4. 10.
쌓이는 인생. 항상 할말은 많고 할 일도 많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하고 지나가 버리는 게 일쑤. 퇴근 길 라디오에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며 나도 이제 쌓이는 인생을 살아볼꺼라며. 그 말이 와닿아 조금 남겨본다. 이 마저도 남기지 않으면 어느 새 흩어져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지 모를테니까. 지금은... 육퇴후... 미국주식 시장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러고 있는 동안 열렸네. 관심종목들의 5프로 하락 알람이 개장하자마자.. 커흑.. 야밤의 감수성을 다 깨뜨리는.. 2021. 3. 18.
관심 있는 주식들 (해외주식포함) ENGV CRWT LAC GCL (보리협흠) 농푸스프링 weimob 제일비디오그룹 이랜텍 드림시큐리티 타이거 중공업etf 타이거 건설etf 대형우량주보다 왜 중소형주가 더 끌리지? 리스크가 있지만 수익률은 높다는 거. 내가 잘 고르기를 바라며 2021. 2. 4.
닉네임 변경. 언제나 스프링 Always spring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은 '열병앓이'이다. 보통 겹칠 일이 거의 없고 심한 열병을 앓고나면 훌쩍 성장하듯이 나도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또한 지나면 성장해있으리라 믿으니까. 그런데 이름을 따라 가듯이 왠지 모르게 그 열병이 끝나지 않는 것 같은 기분. 계속 앓기만 하는 기분.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데 시간이 가도 결과는 나오지 않고 어제와 같은 오늘 이랄까. 그래서 닉네임을 바꾸기로 했다. 근데 뭐로 정하지? 어렵다. 예전에 열병앓이와 비슷한 의미로 '러브실핏줄'이라고 눈에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열심히 살아보자 라고 해서 쓰곤 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징그러워 할수 있겠다 싶어 그만두고.(아직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는 사용중) 그래서 생각한 것이 Always Spring 예전.. 2020. 8. 4.